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봉준호 감독 '플란다스의 개', '살인의 추억', '괴물'서 신 스틸러로 활약, 2017년 '옥자'로 칸 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됐던 그였다.
감사합니다.
한국영상자료원이 펴낸 책 '대사극장: 한국영화를 만든 대사 100'을 주목하자.
아주 특수한 이유 때문.
이 사람의 인생 자체가 영화인데??
김은숙 작가와 '태양의 후예' 이후 6년만.
34년 동안 장기 미제 사건이었다.
푸근하고 인자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배우.
"불을 찾아다니는 불나방처럼 범행을 저질렀다”고도 했다.
성악설 vs 성선설
직접 러브콜을 보냈다.
"그를 배신자라고 불렀다!"
다섯 번째 협업도 꼭 성사되길!
'봉준호 장르' 20주년, 그가 했던 인터뷰들을 모아봤다
봉준호 감독은 오늘 아카데미에서 새 역사를 썼다.
2019 LA비평가협회 남우조연상을 받았다.
'위 올 라이, 성 추문, 살인 사건, 고소와 고발...
미국에서 만난 관객들과의 대화에서 나온 이야기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 있다.